"세종대왕님 시원하시겠습니다"
서울시 직원들이 18일 크레인에 올라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상을 물청소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종대왕상에 쌓인 황사와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씻어내기 위해 매년 4월께 세척작업을 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