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경남 밀양·양산시, 경북 청도군 등과 영남알프스 통합관광상품을 개발한다. 울산 등 4개 지역을 접하고 있는 영남알프스는 신불산 간월산 영취산 등 해발 1000m 이상 고봉 7개가 연결된 곳으로 사찰 83곳과 하늘억새길, 사자평, 둘레길, 천주교 유적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