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광역승격 20년 미래비전 제시
4대 분야 TF…연말 발표
시는 발전 모델로 에너지산업 육성을 통한 ‘파워시티’, 신도시 개발을 통한 ‘콤팩트시티(압축도시)’, 맞춤형 복지를 지향하는 ‘휴먼시티’, 인근 도시와 기능을 연계·통합하는 ‘메가시티’ 등을 제안했다. 시는 분야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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