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 중국 헤이룽장성 당서기와 협력방안 논의
손경식 CJ그룹 회장(왼쪽)이 1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왕셴쿠이 중국 헤이룽장성 당서기를 만나 사업 교류 확대와 문화·경제적 협력 방안에 관해 환담했다. CJ그룹은 1994년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한 뒤 한류 확산과 한식세계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헤이룽장성에선 하얼빈에 사료 공장과 CGV 상영관 3개를 운영하고 있다.

CJ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