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동계봉사단' 해단식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22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빌딩 3층 대강당에서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 1월부터 약 두 달간 113명의 봉사단원을 세계 30개국에 보내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 전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총재(가운데 왼쪽)와 김기웅 고문(한국경제신문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해단식을 마친 뒤 대학생 단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