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일본인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에서 안동·문경 전용 관광셔틀버스를 오는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안동 셔틀버스는 수·목·금 서울 롯데호텔을 출발해 병산서원, 하회마을, 별신굿 탈놀이 관람 등 유교문화탐방으로 이뤄진다. 문경 셔틀버스는 월·화·수·금 서울 롯데호텔을 출발해 문경새재, 문경 KBS드라마 오픈세트장 등 한류문화와 한국의 산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