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새 국제여객터미널 및 배후부지 개발사업인 골든하버의 실시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오는 4월 상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10월께 국제여객터미널을 착공한다. 골든하버는 쇼핑몰, 리조트 등의 시설을 유치해 해양문화관광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