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21일 올해 목재자원 공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85억원을 들여 경제수와 경관수 등 620만 그루를 심기로 했다. 우량 목재 공급기반 구축과 펠릿, 펄프 등의 원료 공급을 위한 경제림 조림에 90억원을 들여 낙엽송과 편백나무, 헛개나무 등을 1900㏊에 심는다. 도는 경관 개선과 산림재해방지를 위해 68만 그루의 나무를 630㏊에 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