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 대신 포옹…선도부 사라진 등굣길
7일 인천 서운동 서운고에서 곰인형 탈을 쓴 2학년 학생부원이 등교하는 후배를 안아주고 있다. 이 학교는 ‘강압적으로 학생 생활지도를 하는 관행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선도부를 없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