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한국언론인연합회 신임 회장
한국언론인연합회는 지난달 2월29일 정기 총회에서 제6대 회장에 최재영 전 수석부회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신아일보와 경향신문 기자, 세계일보 편집위원을 지내고 시사월간 정경뉴스 발행인으로 45년간 현역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임고문에는 박대석 전 KBS 대기자, 수석부회장에는 송대수 전 한국일보 베이징특파원, 감사에는 조규진 전 경향신문 수석논설위원과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