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국민일보 비서실장이 지난 19일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과 실·국장의 단체로 1997년 창립됐다. 현재 전국 20개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