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이 관내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면 용인·동백·수지문고(상현점·풍덕천점) 등 서점 4곳에서 새 책을 마음대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시민이 서점에서 책을 빌려 읽고 3주 이내에 반납하는 서비스로 책값은 도서관이 부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