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중소기업을 위한 ‘경남人생존경영’ 신규 연수과정 개설
이번 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와의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공동 추진하는 특별 연수과정이다. 경남지역의 산업동향분석,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 기법 등 경남 중소기업의 생존경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오후6시30분~오후8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원사는 신청이 가능하다.
김종오 원장은 “실질적인 연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발 시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와의 상호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과목으로 엄선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과 위기 대응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일정 및 내용에 대한 정보는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055-212-1201)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n2up.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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