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양산부산대병원이 올해 국가지정 음압 입원치료 병상 확충사업에 선정돼 병상을 배로 확충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현재 음압 입원치료를 할 수 있는 1인실 4병실을 확보하고 있는데 이번에 국비 10억원을 받아 8병실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