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지난 1일부터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나라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서명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회사홈페이지(www.kps.co.kr)에 전자서명 사이트를 링크, 사업소 직원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한전KPS,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동참
▲ 한전KPS 직원들이 본사 로비에 마련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명부'에 서명을 하고 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