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오는 4일 진주시 동성동(대우증권빌딩 4층)에 문을 연다. 한국관광공사는 기존 동남권지사를 부산·울산지사와 경남지사로 분리해 경남권역을 담당할 지사를 신설하기로 했다. 경남지사에는 4명이 근무하며, 지역의 관광상품 개발과 대표 축제 활성화 등의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