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작전 5년…다시 모인 영웅들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을 퇴치해 한국군 최초의 성공적인 해외 인질 구출 작전으로 평가받는 청해부대의 ‘아덴만 여명작전’ 5주년을 맞아 21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내 여명작전 전적비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장병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