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고장…1·4호선은 '사고철'
4호선 선로 이탈…출근 큰 불편
지난 2일엔 신도림역 방향으로 가는 2호선 열차가 선릉역에서 갑자기 멈춰 출근길 시민 수백명이 모두 내려 갈아타는 불편을 겪었다.
지난달 27일 이후 최근 1주일 새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총 네 건에 달한다. 이 중 코레일 소속 열차 사고가 세 건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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