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진종오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사격의 간판’ 진종오 선수(KT·사진)가 선수로서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는다. 진씨는 2006년 월드컵국제사격대회 공기권총 개인 1위를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