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통영 女초등생 살해범 사건 파기환송
김씨는 지난해 7월 통영시 산양읍 한 마을에서 등교하던 이웃집 초등생 한모(10)양을 자신의 트럭에 태워 납치한 뒤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김씨는 한양이 반항하자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인근 야산에 몰래 묻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이신영 기자 pdhis959@yna.co.kr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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