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들에게 현지식을 제공하고 있는 대전선병원(이사장 선두훈)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유성구 국제검진센터 1층 카페테리아에서 ‘외국인 환자 식단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몽골 러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 중동 미국 등 8개국 80여가지 음식이 전시된다. 환자식뿐 아니라 각 나라의 음식문화 배경과 특징, 영양지침, 조리법 등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