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단신] 국내 첫 전문수화통역 서비스 등
국내 첫 전문수화통역 서비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의료전문 수화통역사에 의한 ‘수화통역 서비스’(사진)를 시작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수화로 의료진과의 대화를 통역해주는 수화통역 서비스는 지금까지 병원 내 수화동아리의 자원봉사와 필담 등으로 진행해 왔지만 이제부터 의료전문 수화통역사에 의해 전문적인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전 병실에 갤럭시노트 설치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전 병실에 갤럭시노트(10.1)를 설치하고 환자나 보호자가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얻을 수 있는 스마트 병실을 구축했다. TV 시청이나 인터넷 서핑이 가능하고, 면회가 쉽지 않은 보호자들을 위해 화상면회도 제공한다.


암환자 위한 음식전시회

○분당서울대병원은 23일 오후 1~6시 병원 로비 및 강당·세미나실에서 ‘암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및 음식 전시회’를 개최한다. 첨단 방사선치료 제대로 알기를 비롯해 △암환자의 성생활-터놓고 이야기합시다 △암환자의 식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등을 진행한다. 문의 (031)787-1122



[의료·제약 단신] 국내 첫 전문수화통역 서비스 등
'훼라민Q 청춘동행'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이 다음달 5일까지 ‘CF모델 윤정과 함께하는 훼라민Q 청춘동행’ 이벤트 (사진) 참가자를 모집한다.

갱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훼라민Q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총 20명의 여성들에게 친구와 함께 하루 동안 춘천으로 추억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080-550-7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