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과 시민을 차로 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미군 중 한명인 C모(26) 하사와 그의 부인이 4일 경찰에 출석했다.

C하사 부부는 이날 오후 2시께 미 정부 대표와 변호사와 함께 검은색 SUV 차량을 타고 서울 용산경찰서에 나왔다.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C하사는 전투복 차림으로 얼굴을 가린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곧바로 경찰서 진술녹화실로 들어갔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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