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대표원장 고용곤)은 대다수가 연세대 의대 출신인 40여명의 전문의가 4개 병원(총 220병상)에서 무릎 · 어깨 · 엉덩이관절을 집중 치료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관절 전문병원이다.

2003년 부천에 첫 병원을 개원한 이래 2008년 4월 서울 방배동에 강남제1병원을,지난해 4월 공릉동에 강북병원을 잇따라 개원했다. 내달 4일에는 송파 · 강동지역에 연면적 3960㎡ 규모의 110병상을 갖춘 강남제2병원 개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내년 하반기에는 강남제1병원이 250병상으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강남권에서는 가장 많은 360병상을 갖춘 관절 · 척추 전문병원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 병원은 연골재생센터,인공관절센터,관절내시경센터,어깨 · 상지관절센터,족부센터,척추센터,스포츠손상센터,비수술&체외충격파센터 등 8개의 세분화된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환자별로 밀착된 맞춤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3년에는 인공관절 내비게이션 수술 아시아 지정병원으로,2008년엔 관절내시경 수술 아시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을 정도로 높은 수술실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최근엔 전문병원으로는 드물게 수술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월 평균 350~400건의 관절내시경 수술과 200~250건의 인공관절치환술,80여건의 척추수술 및 어깨관절수술,100여건의 족부수술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시행한 결과다. 특히 관절내시경,족부질환,연골재생,체외충격파 시술은 전국 1위를 차지한다. 인공관절 치환수술이나 어깨관절수술도 3위권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