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부산행 막차시간 내달 5일부터 30분 늦춰
경부선 하행 KTX 막차 운행시간 연장은 올해 경부선 상행 막차 출발시간 연장(오후 10시5분)과 매주 월요일 오전 4시50분 첫차 신설 등에 이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부선 하행 KTX 막차 연장 운행으로 비즈니스맨과 나들이객들이 좀 더 여유를 갖고 시간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장 운행 열차 승차권은 24일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발매한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