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3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김재현 강서구청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윤 사장을 비롯한 아시아나 임직원들은 이날 20㎏ 들이 쌀 500포를 강서구 20개 주민자치센터의 차량에 실어 나르며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