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2009 국민건강 위해물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세관 관계자로부터 발기부전 치료물질이 함유된 주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되다 적발된 마약류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위장.편법 도입 유형과 오.남용시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계속된다.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