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산타우체국으로 지정된 경기도 수원 동수원우체국에서 우체국 직원이 산타 복장을 하고 고객들을 안내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이달 말까지 동수원우체국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 11개 우체국을 산타우체국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