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 졸음에" 목포항서 선박 충돌 아찔
이 사고로 양 선박의 뱃머리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수길호 선장 정모(35)씨가 운항 중 깜빡 졸면서 금수호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