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 · 사진)이 18일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0회 메세나 대상'을 받았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하고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평양공연을 지원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