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서울]인천시 '최우수 녹색도시' 2년연속 선정
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중앙대로 녹지, 해돋이공원 등을 조성해 도심속 허파 기능을 강화하고, 보행자.자전거.자동차가 공존하는 ‘녹색도로’ 건설사례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의 경우 총 14개 차선 가운데 중앙의 6개 차선을 녹지로 조성한 봉수대로녹지와 계양구 된밭공원 등이 호평을 받으면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었다.
시는 공원.녹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지난해 시민 1인당 8.8㎡였던 공원녹지면적을 2015년 10.29㎡, 2020년 13.41㎡로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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