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미안하고 죄송…사고수습 최선 다할것"
또 "현재 우리 정부는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신속한 사고 수습 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며 일본 측과도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직까지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은 낮은 수준인 것 같다"며 "안전수칙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선진화를 달성하는 데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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