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대한남성과학회, 23~27일 남성건강주간 선포

입력2009.11.17 15:31 수정2009.11.20 18:15

발기부전·조루 치료법 소개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종관 전북대병원 비뇨기과 교수)와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회장 진길남)는 오는 23~27일을 남성건강주간으로 선포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당신의 사랑은 깊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9 남성건강캠페인'을 전개한다.

발기부전,조루,전립선질환 등에 대한 올바른 의학정보와 치료방법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서울(23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부산(25일 오후 2시 부산일보사) △대구(24일 오후 2시 영남대병원) △대전(27일 오후 2시 을지대병원) △수원(체육문화센터 26일 오후 2시) △전주(26일 코아리베라호텔 2시30분)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무료 시민강좌 및 남성 성기능장애 상담을 진행한다.

대한남성과학회는 또 '대한민국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온라인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 관련 문의 (080)036－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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