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일주일 앞둔 5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이 텅 비어 있다. 이 학교는 신종플루 감염을 우려해 수험생들에게 수능 때까지 휴교조치토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