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훈 공군 참모총장(사진)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중국 공군의 초청으로 5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이 총장은 방중 기간에 '공군평화발전포럼' 행사에 참석하며 중국 일본 스페인 등 5개국 공군 최고지휘관들과 대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 총장은 또 국산 훈련기인 T-50과 KT-1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