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대표(사진)가 마카오의 게임 전문 월간지 '인사이드 아시안 게이밍'이 선정하는 '아시안 게이밍 빅 50 경영인'으로 꼽혔다. 이 잡지가 선정한 게이밍 산업의 빅 50 경영인에는 셸던 아델슨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 회장과 스티브 윈 윈리조트 CEO,린잉러 지메이그룹 회장,한창우 마루한 회장 등 주요 글로벌 게임 업체 임원들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