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술의 정원'에서 뮤지컬 '그리스'를 감상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열리는 세종뜨락축제는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된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