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홍 인천대교 대표는 8일 서울 종로구 경남대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경남대(총장 박재규)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대표는 외환위기 시절 세계적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인천대교 건설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고,건설과정에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