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의 전신인 이화학당을 창립한 고(故) 메리 스크랜튼 여사의 후손들이 여사의 타계 10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다. 스크랜튼 여사의 4대손 샐리 게일씨(47 · 여)를 포함한 4~5대손 8명이 6일 이화여대 캠퍼스에서 이 총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