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가 오는 11일 오전 9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피아니스트 서혜경 등이 참석하며 '노라조'와 유방암환우연합회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