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3돌 한글날을 나흘 앞둔 5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훈민정음 창제 원문을 앞을 지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를 한글주간으로 정하고 '한글, 세상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이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각종 행사와 대회를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