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메드 A 수베이 에쓰오일 CEO(최고경영자)는 29일 직원 100여명과 함께 서울 등촌동에서 ‘에쓰오일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수베이 CEO 등은 직접 송편을 빚어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800가구에 식료품 비누 등 생필품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인 수베이 CEO는 매년 순직 소방관 가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순직·퇴직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하는 등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