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오른쪽)과 김원진 어린이재단 사무총장(가운데)은 최근 서울 내곡동 다니엘복지원을 찾아가 결식아동을 위한 파랑새 기금 3500만원을 김영식 원장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과 회사가 함께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