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태어나 28일 100일을 맞이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몽키밸리의 아기 오랑우탄 '보리'가 사육사들이 준비한 바나나와 사과, 파인애플 등 과일 100일상을 어미 '복란이'와 함께 즐기고 있다. 에버랜드는 다음달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앞두고 이날 아기 오랑우탄의 100일 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용인=연합뉴스) 신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