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상철 부시장 사퇴…후임자는 국감이후에
서울시는 지난 18일 오세훈 시장에게 제출된 이 부시장의 사표를 이날 수리했다. 후임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끝나는 내달 말 이후에나 인선될 예정이다. 조직 장악과 업무 조정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서장은 정무조정실장(부시장급)의 내부 승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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