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기록 위조, 급여 타낸 계약직공무원 입건
경찰에 따르면 모 구청 산하 행정지원센터 계약직 공무원인 김 씨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18개월 가량 구청에 고용된 일용직근로자들이 출근한 것처럼 서류를 꾸미는 수법으로 모두 125만원의 급여를 부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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