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텐 테너스 내한공연=호주 출신의 테너 10명으로 구성된 텐 테너스가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6만~10만원.(02)3463-2466

◆뮤지컬 '올슉업'=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 24곡을 엮은 주크박스 뮤지컬.이번 공연은 앙코르 무대로 신춘수 프로듀서와 미국인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이 함께 무대,의상 등을 다듬었다. 손호영,김진우,윤공주 등이 출연한다. 11월1일까지 충무아트홀.5만~12만원.1588-5212

◆재즈 색소포니스트 매츠 구스타파슨 내한공연=스웨덴 출신의 재즈 색소포니스트 매츠 구스타파슨이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일본의 영화음악가인 기타리스트 오토모 요시히데,타악기 연주가 김동원 등이 함께한다. 19일 서울 LIG아트홀.3만원.1544-1555

◆연극 '특급호텔'=미국 극작가 라본느 뮬러가 쓴 위안부 문제를 다룬 작품.위안부로 끌려간 10대 여성 네 명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극이 진행되며 이들의 체험이 시적으로 표현된다. 27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1만~2만원.(02)929-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