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는 한 · 필리핀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처장 김양)의 후원으로 19~24일 필리핀 마닐라지역을 방문해 참전용사 및 가족 등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의료봉사단은 홍태용(의사) 단장을 비롯해 의사 및 간호사,자원봉사자 등 26명이 참여하며 내과,외과,신경과,산부인과,치과,한방,통증 등 진료과목을 구성해 현지 주민 1500여명을 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