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높고 파란 것이 완연한 가을임을 알린다. 4일 아침 전북 정읍시 신정동 밭에 농부가 세워놓은 허수아비가 다 익어 고개를 숙인 수수를 지키고 있다.
(정읍=연합뉴스) 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