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파트서 고교생 투신 자살
김씨는 경찰에서 "친구들과 아파트 앞을 지나는 데 이 아파트 9층 부근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달려와 경비실과 경찰 등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아파트 13층 옥상에 이 군의 흰색 운동화가 가지런히 놓여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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